'KALY CAFE' 치앙마이 브런치 카페

치앙마이 님만해민 근처에서 장기 숙박을 하다 보니

매일 뭘 먹을지가 고민이다.

고민끝에 브런치가 땡겨서 브런치 가게를 검색하던 중

근처에  'KALY CAFE'라는 브런치 카페를 발견했다.

구글 평점도 좋아서 일단 가보기로 했다.

KALY CAFE
주소:16/1 Nimmana Haeminda Rd Lane 5,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운영시간:화요일-일요일(08:30-21:00), 월요일(08:30-18:00)

이곳은 핸드크림, 오일 제품들을 직접 만들어서

같이 판매도 하는 것 같았다.

가게 내부를 들어가니 좋은 향이 났고,

가게 한편에 판매용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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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주문 먼저 하고

제품들은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다.

나는 타이 소고기 샐러드,  베어컨&에그 브런치,

스무디를 주문했다

베이컨&에그 브런치

 

전반적으로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근데 양이 많진 않아서 스무디를 같이 안 시켰으면,

먹고 나서도 다른 걸 먹었을 것 같다...ㅋ

커피까지 해결하고 싶었지만, 

커피는 다른 곳에서 먹기로 하고 식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