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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장기 숙박을 하다 보니
매일 뭘 먹을지가 고민이다.
오늘은 그냥 귀찮아서 커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인 'Groon Bread & Brunch Cafe'를 찾아갔다.

Groon Bread & Brunch Cafe
주소: 6 Siri Mangkalajarn Rd Lane 7,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운영시간: 11:30-17:00
님만 해민 근처에는 카페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브런치 카페를 찾을 수 있었다.
사 진
이곳은 베이커리를 같이 운영해서 그런지
빵이 비교적 다양했다.
특히 소금빵이 유명한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소금빵만으로는
배가 안찰 것 같아서 멜팅 치즈 샌드위치랑
커피를 주문했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빵 자체가 맛있어서 그런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치앙마이는 베이커리랑 커피 수준이
꽤 높은 것 같았다.
어디를 가나 평균이상인 것 같다.
치앙마이에서 맛있는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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