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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34

로마 바티칸 시국 방문기 드디어 바티칸 시국에 방문하는 날이 밝았다..ㅎ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진 곳이다.사실 종교적인 의미를 더 많이 갖고 있는 곳이라한 국가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어색했다.내가 방문한 2025년 5월은 프란치스코 교황 별세후새 교황이 즉위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특히 50년마다 돌아오는 이탈리아 희년까지 겹친 상황이라바티칸 시국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바티칸 시국 사진 성 베드로 성당은 직접 가서 대기후 들어가면성장 입장료가 무료이다.대신 쿠폴라돔,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하려면입장료가 발생한다. 성당+쿠폴라돔(계단)=17유로성당+쿠폴라돔(엘리베이터)=22유로성당+바티칸 박물관=17유로 바티칸 박물관+성당 입장료 구매 바로가기 Vatican Museums and Sistine Chapel Ticket .. 2025. 7. 17.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 여행 후기 이탈리아 온 지 12일 차!!!드디어 로마에 입성했다.밀라노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여행이 어느덧 중반을 향해 가고 있었다.로마는 역사적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어서일정을 3박 4일로 잡았다.이탈리아 도착한 첫날은 그동안 쉴 틈 없이 여행해서 그런지컨디션이 안좋아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저녁을 먹고 쉬었다. 드디어 다음날 아침...!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 팔라티노 언덕을 방문하기로 했다.특히 콜로세움은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다 보니현장에서 표를 구하면 원하는 시간에 들어가기도 어렵고,내가 방문한 시기는 새 교황이 즉위한 지 일주일도 안 됐던 시기에다이탈리아 희년으로 인해 관광객이 2배로 많은 시기라서현장 티켓 구매가 더 어려울 것 같아 표는 미리 한국에서 예매했다. 로마 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 .. 2025. 7. 12.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여행 9일 차.밀라노를 시작으로 베네치아, 베로나, 모데나, 볼로냐를 거쳐 피스토야에 도착했다.피스토야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소도시인데,피렌체와 30분정도로 가까운 도시이기도 하고숙박비도 아낄 수 있어 방문했다.참고로 나는 현재 친구와 1년 동안의 세계여행을 떠난 상태여서앞뒤로 합쳐서 총 17kg 배낭을 메고,작은 캐리어 하나를 추가해서 들고 다니고 있다. 아래 사진에는 없는데 앞에 메는 가방이 하나 더 있고, 책가방 크기다.앞뒤로 가방을 메고 1시간 정도 이동하면 체력소모가 엄청 크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드디어 다음날 피렌체로 향했다.피렌체에 가는 목적은 바로 '우피치 박물관'에 방문하기 위함이었다.우피치 박물관은 워낙 작품이 다양해서피렌체를 방문하면 꼭 방문해야 되는 곳이다.이탈리아.. 2025. 6. 30.
이탈리아 볼로냐 볼로네제 파스타 이탈리아 여행 7일 차.베로나에서 모데나로 넘어왔다.궁극적으로는 볼로냐로 가기 위해숙박비가 저렴한 모데나에서 숙박을 결정했다.모데나와 볼로냐는 기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일단 모데나의 호스텔에 도착해서너무 허기져서 근처 피자집에서 피자를 테이크아웃 했다. 앤초비가 들어간 피자를 시켰는데,생각보다 짭조름하니 맛있었다.낮에는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너무 더웠다.더위에 지쳐있던 터라 맥주도 한잔 같이 곁들였다.일단 너무 피곤해서 피자만 먹고 일찍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드디어 볼로냐로 떠나는 아침이 밝았다..ㅎ모데나 기차역에 도착해서 근처 바에서이탈리아인들이 아침으로 먹는꼬르네또와 에스프레소를 시키고,이탈리아 와서 반해버린 직접 짠 오렌지주스도 시켜 먹었다. 아침을 먹고 서둘러 기차를 타고 볼로냐..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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